지정학적 리스크 우려·경기 침체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 중 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로 달러 강세가 누그러들자 금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에 국내 금 ETF, 금 통장등 투자 상품도 호황입니다.
올해 고공행진하던 금 상장지수펀드(ETF)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단기 조정에 불과하단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높은 수준의 금값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 관련 ETF에 대한 투자 열기가 식진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본문에는 금 ETF, 국내외 금ETF 유형 및 구매 방법에 대한 살펴보겠습니다.
금에 투자 이유
1)금은 안전자산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인식됩니다.
2)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수단
요즘 같은 인플레시대에 금은 헷지수단으로 투자되기도 합니다.
3) 실물자산
화폐는 국가가 망하면 사라지지만,금은 역사 이래로 인간의 눈을 사로잡는 실물자산이었습니다.
4) 투자자산으로 사람들이’ 인식’
사람들이 천연가스, 옥수수, 밀, 철강 등의 실물자산을 사고 팔 때 단기적 관점에서 가격이 평소보다 저렴해서 삽니다. 천연가스 등을 수 십년간 오를 것이라 장기적으로 투자수단으로 보고 사지는 않습니다.
반면, 금은 사고 파는 사람들은 장기적 투자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은 많은 분들이 투자자산으로 사람들이 인식하기 때문에 역사 이래로 금시세는 장기적 관점에서 우상향 추세였습니다.
반면 금 투자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워렌버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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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TF 란?
금 ETF는 현물은 따로 없이 국제금값을 추종하는 지수에 투자하는 개념입니다.금 ETF는 골드바 등 실물 금에 투자하는 ETF(GLD:SPDR 골드 트러스트)와 금 선물에 투자하는 ETF(DGL:파워쉐어스 DB 골드 펀드), 금광화사 주식에 투자하는 ETF(GDX:마켓벡터 골드 마이너스), 레버리지 금 ETF(UGL)로 분류됩니다. 우리가 금 ETF에 투자한다라고 하는 것은 보통 실물 금에 투자하는 ETF를 말합니다.
금 통장과 달리 실물 금을 실제로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펀드(ETF)를 이용해 실물 금이나 금 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을 보유하고 금 관련 지수를 추종합니다. 금 ETF를 환매하더라도 실물 금을 받을 수 없으며 단순히 현금 거래입니다.
금 ETF는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한 뒤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고요. 레버리지 투자 또한 가능합니다.
안전자산 금도 골드바, 반지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세공회사도 매우 다양합니다. 금 ETF를 구매하면 어떤 종류의, 또 어떤 회사가 세공한 금을 구매해야 할 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고민이 한결 가벼워질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금ETF도 다른 ETF처럼 세금이 붙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ETF는 수익의 15.4%가 금융소득세로 부과되며 해외 금ETF의 경우에는 해외주식투자처럼 양도소득세 22%가 적용됩니다.
금 ETF의 탄생
월가에 등장한 첫번째 금 ETF는 ‘SPDR Gold Shares ETF(GLD)’으로 2004년 11월 18일 나왔습니다. 거백스에 따르면 당시 금 가격은 400 달러였습니다.(현재 금 시세는 2052 달러) 금 시총은 ETF 출시 8년 동안 2조 달러에서 10조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SEC 승인 전, 금 가격의 2000~2003년 연평균 수익률은 7%에 그쳤지만, 승인 후 공개시장 상장 전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약 20%(기간 총 수익률 약 33%)에 육박했습니다.
거시경제적으로도 금 투자에 대한 우호적인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달러 약세 및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라 인플레이션 헤지(hedge) 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였는데, 편리하게 금의 수익률을 추종할 수 있는 ETF 수요도 동반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최초의 금 ETF인 ‘GLD’는 처음 4주 동안 19억 달러를 모았습니다. 물가를 감안해 현재 가치로 환산한 금액입니다. 지금 GLD의 총 자산은 573억 달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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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구조와 금 시장에서의 역할
ETF는 Exchange-Traded Fund의 약자로,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입니다. 금 ETF는 금 현물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그 가치가 금 가격 변동에 따라 움직입니다. 금 ETF는 일반적으로 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기 위해 금 현물, 금 선물 계약, 또는 금 채굴 회사의 주식과 같은 금 관련 자산을 포함합니다.
금 시장에서 ETF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금 ETF는 개인 투자자들이 금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큰 규모의 금을 직접 구매하고 보관하는 데 따른 비용과 노력을 줄여줍니다. 또한, 금 ETF는 금 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고, 금 시장의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금 ETF 시세 및 거래 현황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골드선물레버리지(합성H)’ ETF는 1개월간 3.42% 하락했습니다. 지난 1월 2일부터 5월 20일까지 30.2% 상승한 것과 정반대의 흐름이다. 이 상품은 금 선물지수의 2배를 추종합니다.
다른 금 ETF 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ACE KRX 금현물’ ETF의 1개월 수익률은 -1.75%다. 해당 상품은 한국거래소 금 현물에 투자합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골드선물(H)’과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삼성자산운용의 ‘KODEX 골드선물(H)’ ETF도 각각 1.46%, 1.45%, 1.44% 하락했습니다.
금 관련 ETF가 최근 하락세로 전환한 배경은 금값이 일부 조정된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2,354.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인 2438.50달러(5월 20일) 대비 3% 가량 하락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을 겪고 있다면서 꾸준한 금 투자 수요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실제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행)은 내년 3월 금값이 온스당 2500달러에 도달할 것이란 예상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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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TF 유형(종류)
일반적으로 금 ETF라고 하면 금 시세를 추종하는 ETF를 주로 언급하지만, 금 관련 ETF에는긍광회사 ETF와 일부 레버리지, 인버스 ETF가 있어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금 ETF의 유형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1.실물 금 ETF
실물 금 ETF는 실제 실물 금 가격을 추종하는 ETF 입니다. 일부 ETF는 금 선물을 매입하지만 목표는 모두 금 가격을 추적하여 ETF의 순 가치가 금 가격의 현재 추세와 동일합니다.
투자자들이 실제로 금괴를 소유하지는 않지만 ETF는 금의 “가격”을 추적하기 때문에 금 가격이 오르면 그러한 ETF의 가격이 오르고 금 가격이 떨어지면 ETF도 하락합니다.
(1)금선물 ETF
또한 국내 증권사 발행 금 관련 ETF 대부분이 선물 ETF입니다. 선물 ETF는 금의 선물 가격을 기반으로 ETF 가격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금 선물은 특정 시점에 금을 사고 파는 계약에 따라서 증권 가격이 움직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고 그만큼 리스크도 있습니다.
(2)금현물 ETF
현물ETF는 현물(여기서는 금)을 기반으로 ETF 가격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금 선물 ETF에 투자 시 환헤지가 가능해 환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 ETF는 선물과 현물의 차이가 있는데 선물은 만기가 도래하면 재투자를 하는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지만, 금 현물 ETF는 ‘롤오버’ 비용이 없습니다. 금 현물 ETF는 퇴직연금과 개인연금(IRP)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지만 실물 투자이기에 보관료 등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금 선물 ETF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퇴직연금과 IRP 계좌에서 투자할 순 없지만 즉시 매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금광회사 ETF (금광주 ETF)
금광회사 주식 ETF는 금괴나 금 선물에 투자하지 않고 금 채굴회사 주식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금 가격과 금광회사 ETF는 대부분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유통망 문제 ,회사 자금력 등 금 가격+a의 요인도 금광회사 ETF 에 작용합니다.
따라서 금광회사 ETF의 변동성은 금 가격보다 훨씬 더 크고 강력하며 종종 크게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일반적으로 스윙 거래에 더 많이 사용되며 장기 보유는 적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금의 시세차익을 목표로 하는 금 ETF와 비교해 금광주 ETF가 변동성이 더 큽니다. 그로 인해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면 금 ETF에, 상승에 크게 베팅하고 싶다면 금광주 ETF에 투자를 합니다.
그러나 상당한 전문성이 없는 한 이러한 원자재 유형 ETF 투자를 권장되지 않습니다.
3.인버스 금 ETF
인버스 금 ETF는 금의 인버스 ETF로 골드(금) 숏 ETF라고도 불립니다. 주가지수 선물, 스와프 계약 등 레버리지 투자 도구를 사용하여 목표 지수와 인버스 수익을 나타내는 배수(예: -1배, -2배, -3배)로 금의 시장 가격과 반대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예: 인버스 금 ETF 주식에 1,000달러를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금값이 5% 하락하면 ETF는 대략 5%의 가치가 증가하여 1,050달러가 됩니다.
4. 레버리지 금 ETF
레버리지 금 ETF는 금의 레버리지 ETF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레버리지를 사용한 금 ETF는 주로 금 가격의 변동을 확대합니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 금 ETF가 1% 상승하면 2%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금 ETF 의 특징은 상승폭이 크고 손익기회를 확대하지만 동시에 거래 비용도 확대합니다.
금 EFT의 장점
1.편리하게 거래 가능
금 ETF 는 증권 시장에서 거래되고있는 ETF의 한 종류로써 증권사 어플을 통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증권사 계좌로 살 수 있다
- 연금계좌에 넣을 수 있는 ETF의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환헷지 옵션션에 따라 투자할 수 있고 인버스나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2. 0.5%의 운용 보수
또한 ETF 상품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운용 보수도 연 0.5% 수준이기 때문에 금 펀드, 골드 뱅킹 상품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가 금 ETF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3. 투자 편리한 헤지상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은 디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통화공급을 늘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통화완화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이는 본질적으로는 통화가치의 하락을 초래했고, 이에 따라 금 ETF는 시장 투자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헤지상품이 됐습니다.
4. 환율 영향없이
국내에 출시되어있는 금 ETF는 모두 환헤지상품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로지 금가격 그 자체에만 투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 ETF는 율 영향없이 온전히 금값 변동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5.인버스, 레버리지 가능
금ETF는 인버스,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합니다.금 가격 하락에 베팅을 하거나, 금 가격 상승분의 2배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는 상품들이 출시되어있다 보니 투자를 좀 더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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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FT의 단점
1.매년 연간 유지 보수 0.4%를 내야 합니다.
2.미국에 상장된 금 ETF의 경우 양도소득세 22%가 붙습니다.
3.미국 금 ETF의 경우 달러 환율변동 위험이 있습니다.
4.다른 주식과 다르게 이자나 배당이 없습니다.
5.금 ETF 운용사가 재정적 위기를 겪으면 금 ETF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국내 금 ETF와 미국 금 ETF
금ETF 투자 시 배당소득세 15.4%와 보수 0.39~0.68%가 있습니다. 미국 금 ETF는 0.4% 의 보수입니다.
당신이 국내 금 ETF를 사고 싶다면, 반드시 증권사에 가서 계좌를 개설해야 앱으로 ETF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금 ETF를 사고 싶다면 온라인으로 미국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미국 금 ETF와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국내 금 ETF 유형
미국 금 ETF를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국내에 상장된 금 ETF를 사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1) KODEX 골드 선물(H) EFT
KODEX 골드 선물 ETF는 한국의 금 ETF입니다. 운용사는 삼성 자산 운용입니다. 연 보수는 0.68%입니다. GLD나 IAU와 달리 금현물이 아닌 금 선물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ETF입니다. 미국의 S&P GSCI Gold Index Total Return을 대상으로 추종을 합니다. 순자산 및 시가총액은 약 2500억원정도입니다.
정리하면
-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
총보수: 연 0.68%
-
환헤지 여부: YES
-
기초지수: S&P GSCI Gold Total Return 지수 추종
(H)가 붙은 상품은 환헤지가 되는 상품으로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추종하는 기초 지수는 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금 선물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되는 지수입니다.
2)TIGER 골드 선물(H)
EFTTIGER 골드 선물 ETF는 한국의 금 ETF입니다. 운용사는 미래에셋 자산운용입니다. 연 보수는 0.39%입니다.삼성 자산운용의 상품과 마찬가지로 금 현물이 아닌 금 선물을 추종합니다.미국의 S&P GSCI GOLD Total Return 지수를 추종합니다. 시가총액은 187억 정도입니다.
보수는 KODEX 골드 선물(H) 0.68%였으니 이보다 저렴하고 추종하는 지수는 같습니다.
3)KINDEX 골드 선물 레버리지 EFT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는 금 X 2배를 추종하는 한국의 금 레버리지 ETF입니다.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며, 운용보수는 0.49%입니다.시가총액은 약 300억원입니다. S&P GSCI GOLD Index Excess Return 지수를 추종합니다.
4) ACE KRX금현물 ETF
ACE KRX금현물 ETF는 ‘KRX금현물지수’를 기초지수로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 현물에 투자합니다.KRX금현물지수는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금 가격의 일간 수익률을 추종합니다.
- 운용사: 한국 투자신탁 운용
- 총보수: 연 0.5%
- 기초지수 : KRX 금 현물 지수를 추종
한국거래소 금시장의 금현물 가격을 반영한다는 의미입니다. 세 가지 차트를 살펴보면 최근 등락폭이 적고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금ETF라고 해도 현물을 추종하는지 선물을 추종하는지에 따라 차트 모양이 다릅니다.
국내 ETF 시장에선 특히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출시한 ACE KRX금현물 ETF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 ACE KRX금현물 ETF는 올해 들어 주가가 약 10% 상승했습니다.
해당 상품은 국내 시장에선 유일하게 금 현물에 투자합니다. 한국거래소 금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 현물 1㎏ 가격 수익률에서 보관비용을 차감한 순수익률을 반영해 산출한 기초지수를 추종합니다. 현물 ETF 특성상 롤오버(선물 계약 만기 시 신규 선물 계약)에 따른 부대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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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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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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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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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DM
|
SGOL |
DUST
|
GDX
|
운용사
|
SPDR
|
iShares by BlackRock
|
SPDR
|
Aberdeen Standard | Direxion Shares |
VanEck
|
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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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1. 18
|
2005. 1. 21
|
2008. 6. 25
|
2009.9.9 | 2010.12.8 |
2006. 5. 16
|
운용보수
|
0.40%
|
0.25%
|
0.18%
|
0.18% | 0.92% |
0.52%
|
배당률
|
–
|
–
|
–
|
–
|
–
|
0.50%
|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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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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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스 금 ETF
|
금광주 ETF
|
1)GLD
GLD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금 ETF이자 모든 금 ETF 중 최대 규모이기도 합니다.
SPDR Gold Trust는 금 가격을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로 적은 비용과 변동성으로 금에 쉽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GLD는 약 80 조원 가량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2005년부터 투자자들은 GLD를 통해 개인 계좌에 쉽게 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느 금 ETF와 마찬가지로 투자자가 금을 실물로 소유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금 가격에 노출될 수 있어 매우 저렴한 금 투자처입니다. GLD의 연간 운용 비용은 약 0.4%입니다. 실물 금괴를 보관하는 비용을 고려할 때 매우 저렴한 비용입니다.
안정성이나 유동적인 측면에서는 GLD가 우위에 있으나 다른 ETF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운용보수가 높은 편입니다.
2)IAU ETF
2005년 1월 21일에 만들어졌으며 운용규모는 GLD의 절반이지만 거래량은 1위로 가장 활발합니다.1주당 가격이 GLD의 1/10 정도로 부담 없고, 운용보수도 낮기 때문에 투자하기에 좋은 대표적인 금 ETF입니다.
3)GLDM ETF
4)SGOL
일부 투자가들은 앞서 소개한 SPDR 금 ETF는 금 시장 가격을 추종하는 신탁 구조이기 때문에 실제로 금에 대한 투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실물 자산에 대해 진지한 투자자들에게 명부상의 금과 실물 금의 차이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러한 투자자들이 원하는 금 ETF가 바로 SGOL입니다. SGOL은 관리 중인 자산과 현금으로 실제 금을 구매 및 상환하고 스위스와 영국의 금고에 금을 보관합니다. SGOL은 2009년에 상장되어 거래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운용 자산은 약 3조 원에 달합니다. SGOL의 연간 운용 비용은 약 0.17%로 다른 ETF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5)GDX
💡 금 관련 ETF중에서 금 채굴기업에 투자하는 ETF보다는 현물이든 선물이든 금에 투자하는 ETF가 낫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금 채굴기업 ETF는 변동성이 수수료도 높기 때문입니다.
금 ETF 투자 시 유의사항
금 ETF는 실질적인 금 가격과 괴리를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뉴욕상품거래소의 만기 1개월 남은 금선물을 추종하기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런던금거래소의 금 가격을 추종합니다.
이로 인해 원유 ETF와 상장지수증권(ETN)처럼 롤오버가 존재한다. 롤오버란 선물이 만기가 도래하기 전 최근월물로 교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만기 전 월물 교체를 하지 못하면 실제 현물을 받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월물교체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금은 선물시장에서 보관비용이 존재해 통상 손실을 보는 것이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금 ETF가 금 가격만큼의 수익률이 나오지 않는다면 롤오버 비용의 영향입니다.
금이 안전 자산이라고는 하지만 변동성이 적어 오랜 기간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금 ETF는 이자도 없고, 배당도 없습니다. 그래서 금 투자는 몰빵하기보다는 자산의 일부(5~10%) 정도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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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투자하는 다른 방법
1)골드바 구매
말 그대로, 골드바를 직접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실물 자산이기 때문에, 전쟁 등의 상황에서도 보유할 수 있습니다. 환금성(자산의 가치를 현금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서, 대체 투자재로 적절합니다. 재산세,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고, 장기 투자를 하기에 알맞습니ㅏㄷ.
다만 분실 위험이 있고, 구입 시 10%의 부가세가 붙습니다. 또 약 10%의 공임비와 금 매장 운영비가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매 시점보다 금 가격이 20%는 상승해야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공임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큰 중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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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 펀드
금 관련 광산, 회사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 분산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다만, 펀드매니저에게 주는 수수료가 높은 편이고, 매매차익에 세금 15.4%가 붙습니다. 실시간 매수, 매도가 불가능해서,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3) KRX 금 현물 계좌 개설
가장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방법으로, KRX 한국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증권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한 후에, 금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한국거래소를 이용하면 품질 좋은 금을 구매하는데 소액 투자가 가능해서 부담이 없고, 소득세나 매매 차익에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매매 차익이 금융소득 종합 과세에 합산되지도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 0.165%~0.33%로, 수수료까지 저렴하답니다. 순수하게 금 시세만 보고 투자할 수 있어서,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증권 거래가 그러하듯이, 실시간으로 금값이 변하기 때문에 매도, 매수 시에 주의가 필요해요.
?금 현물 계좌를 현명하게 활용하려면, 단위를 Kg로 설정하는 것이 유리해요. 단위가 클수록 매입단가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4) 은행 골드뱅킹(금 통장)
은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골드뱅킹이 있습니다.
은행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은행이 입금액에 해당하는 금을 국제시세에 맞춰 금 무게로 환산해서 적립시켜주는 상품으로 돈을 찾을 때는 금 실물이나 금 시세에 해당하는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이라는 채널이 익숙한 반면 취급수수료가 발생하고 매매차익에 대해서 배당소득세(15.4%)가 적용됩니다.
또한 은행 골드뱅킹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장점보다는 단점이 조금 더 많아보입니다.
금 수익률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기준 국내 금 시세(3.75g당)는 35만3000원으로 연초 대비 11% 상승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 시세도 최근 온스당 1950~1970달러 사이에 거래되면서 2000달러에 육박한 상황입니다. 2020년 팬데믹 발발 이후 국제 금 시세는 35% 급등했습니다.
금 가격이 상승했다는 건 그만큼 시장에서 해당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원자재 시장에서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때문입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미국의 장·단기 금리 차가 역전됐다가 정상화된 이후 경기 침체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미국의 단기금리인 2년물 국채 금리와 장기금리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근래 약 40bp(1bp=0.01%포인트)의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장·단기 금리 차 정상화 후 글로벌 침체가 현실화된다면 이는 주식시장엔 큰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때문에 헤징을 위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목적으로 금으로 대표되는 대체자산에 시장의 수요가 더욱 몰릴 것이란 지적입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역대 경기 침체가 발생한 기간 동안 금의 평균 수익률은 9.3%로 미국 대표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평균 수익률(-10.7%)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7~2009년 금은 15.2%의 수익률을 보였는데, S&P500은 38.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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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킹(금통장), 금펀드, 금ETF의 장단점
골드뱅킹(금통장)은 투자자가 계좌에 돈을 넣으면 그것을 현재 시세의 금으로 환산해서 보유하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금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자가 가진 금의 가치가 통장에 기록되는 것이죠. 0.01g 단위로 매매할 수 있어 소액 투자가 가능합니다.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하기에도 용이하죠. 다만 거래비용이 비쌉니다. 수수료가 1%에 육박하고 매매차익에는 15.4%의 배당소득세가 적용됩니다.
금펀드와 금ETF의 차이는 공모펀드랑 ETF의 차이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금 ETF는 주식과 비슷합니다. 장내에서 직접 매매하기가 간편하죠. 금펀드 또한 가입 절차가 어렵지 않습니다. 두 상품 모두 금통장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죠. 특히 ETF는 금펀드 대비 수수료가 훨씬 낮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세금이 따라옵니다. 국내 상장 상품이라면 매매차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합니다. 해외 상장 ETF는 양도세 22%가 부과되죠. 250만원까지 공제해주긴 하지만요.
금 ETF는 대부분 금 선물지수를 기초지수로 삼기 때문에 퇴직연금에서는 매수할 수 없습니다. 파생상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퇴직연금으로 금에 투자하고 싶다면 금 펀드를 매수해야 합니다. 작년에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금현물 기반의 ETF가 나왔는데, 이 상품은 퇴직연금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금 ETF vs KRX 금현물
어떤 투자방법이 더 나은지 판단하는 주요 근거는, 거래 수수료 및 세금입니다. 수수료나 세금으로 나가는 비용이 적어야 좀 더 실질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중심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금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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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금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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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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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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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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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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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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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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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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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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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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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IRP
가능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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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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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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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금: 금 ETF의 경우, 매매차익에 대하여 배당소득세 15.4%가 나옵니다. 그에 반면 KRX 금현물의 경우, 세금이 전혀 없습니다.
2) 증권사 수수료: KRX 금현물의 수수료가 금 ETF 수수료보다 낮은편입니다.
3) 환노출 여부: KRX 금시세는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받아, 환노출이 되어있습니다. 반면 금 ETF는 환노출이 된 상품과 환헷지된 상품 둘 다 있으므로, 취향껏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환노출 상품을 선호합니다. 이에 관련해서는 꽤 중요하므로 밑에서 다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4) 연금저축/IRP 가능여부: 저의 연금저축/IRP 계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여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연금저축/IRP 계좌로 투자하는 분들의 경우, KRX 금현물을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금 ETF를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1) 연금저축/IRP 투자한다 → 금 ETF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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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TF VS 비트코인 ETF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은 첫번째 블록을 만들었는데요. ETF의 등장으로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시장에 나오면 암호화폐 시장과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입니까?
반에크의 분석가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는 장기적으로 ‘수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SEC 승인 직후 초기 자금 유입에 대한 과도한 기대보다는 장기적인 효과를 주목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시총은 8600억 달러 수준이다. 금 ETF 등장 당시의 40%를 약간 넘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1호가 출시 한 달 안에 15억~19억 달러를 모은다면 다른 상품과 비교할 때 무난한 출발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가격 변동성 차이
현재 미국에는 35개 금 ETF가 있으며, 총 관리 자산은 1187억7000만 달러에 규모입니다.
금융 서비스 회사 NYDIG 보고서에 따르면 금과 비트코인 사이의 가격 변동성 차이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변동성이 금에 비해 약 3.6배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투자자가 같은 수준 위험 노출을 달성하려면 달러 표시 금보다 약 3.6배 적은 비트코인이 필요하다. 이는 여전히 비트코인 ETF에 대한 약 300억달러(금 ETF 총 자산 1187억 달러/3.6배=329억 달러) 규모 추가 수요를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ETF 시장을 금을 대체한다는 측면에서만 바라보면, NYDIG의 분석은 문제점을 내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의 자산 규모가 이미 270억 달러입니. GBTC가 ETF로 전환된다고 하면, 비트코인 ETF 신규 유입 규모는 고작 30억~50억 달러로 줄어듭니다.
금 ETF, 비트코인 ETF보다 문제 많아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를 통해 “금 현물 ETF는 구조적으로 불순물, 가짜 골드바 등 비트코인 현물 ETF보다 잠재적인 문제를 많이 갖고 있다. 특히 보유량 증명을 제공하고 보관 주소 등을 공유할 경우 비트코인 현물 ETF의 구조적 문제는 금 ETF보다 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그는 “누구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구매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ETF가 비트코인 자체를 바꿔놓을 수도 없다. 다만 하나의 투자 옵션이 더 생기는 것이다. 자유 시장의 장점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가치가 있는지를 시장이 직접 결정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문제점
다만 비트코인 현물 ETF가 ▲부실한 투자자 보호 ▲높은 가격 변동성 ▲범죄 가능성 등으로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입힐 수 있다는 문제점도 제기됐습니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지난 9일 “투자자는 투자와 관련해 주요 정보 및 기타 중요한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며 “암호화폐 투자는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변동성이 큰 경우가 많다”고 경고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의 날 1월 10일 예상…최종 서류 접수 마쳐
금 vs 주식
금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까, 아니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까?
금은 단기적으로 위험 회피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것 같지만, 예를 들어 “미중 무역전쟁, 코로나19, 우러 전쟁”과 같은 단기간에 지구에 큰 위기가 발생할 때, 단기적으로 주식 시장을 붕괴시키고 금을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금의 일부 가격 상승 요인은 ‘인플레이션’에서 비롯됩니다. 즉, 손에 들고 있는 지폐의 가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금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주식과 금의 경우 금은 일정 기간 급등할 것으로 보이지만 1928년~2012년 기록을 보면 금보다 평균 상승폭이 더 좋습니다.
금은 단기매매에서는 등락하는 귀금속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생산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주식과 금에 같은 금액을 초기에 투자한다면, 40년이 지난 후에 주식과 금의 수익은 사실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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